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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입사하든가

니들이 뭘해도 우린 연봉1억보장이야~

 

 

KBS 익명게시판 글이 화제다.

 

기분이 나쁘다면 할수 있는 행동은?

수신료 안내는것이다.

 

전기세 고지서에 TV수신료 2500이 있다면 KBS에 상납하고 있는 금액이다.

 

수신해지 및 환불은 어떻게 할까?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말을 한다.

일반주택은 KBS 수신료 콜센터 1588-1801 에 전화한다.

 

KBS 수신료 징발 기준은 TV의 유무이다.

 

해지할때는 몇가지 질문을 한다.

 

티비가 있나요?

컴퓨터가 있나요? -> 데스크탑이라고 하면 -> 모니터가 티비수신이 가능한 모니터인가요?

티비수신가능한 셋탑박스가 있나요?

 

이런질문에 전부다 NO 라고 해야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안본것도 다 환불해달라고 하면 된다.

환불할때는 이사를 언제왔는지 물어본다.

납부했던 날짜기록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사날짜를 대충 말해주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TV가 없엇는지 물어본다.

없다고 하면 자동이체 하고있던 계좌로 다음달에 환불된다고 한다.

 

대 OTT 시대에 KBS는 저물어 가는 해이다.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등등.. 볼게 너무 많다.

 

KBS는 이제 그만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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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수익이 났다는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해외 주식으로 수익이 났다면 250만 원 이상에 대해서는 22%의 양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해외 주식으로 250만 원 미만의 수익의 났을 때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것과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해외 주식으로 250만 원 미만 수익이 났을 때도 양도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는 해외 주식으로 양도차익이 발생하면 무조건 신고를 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차익이 250만 원 미만이면 세금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추가로 납부할 세금이 없다는 것이죠.

 

이 말은 결국 가산세가 붙을 수 없고 따라서 혹시나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250만원 보다 수익이 낮다는 점을 설명하시면 불이익은 없습니다.



250만 원 이상에 대해서는 22%의 양도 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큰 금액을 확실하게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부부간 증여입니다.

 

증여세 공제 한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배우자는 10년 동안 6억원, 그리고 자녀라면 10년 동안 5천만원 그리고 미성년자녀에 대해서는 천만원까지는 세금없이 증여할수 있습니다.

 

증여세를 4길 때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증여일 기준으로 평균 2개월 동안의 가격입니다.

 

주가가 단기에 급등한 경우라면 평균 단가도 낮아 질 수 있겠죠.

 

 

 

 

 주식을 증여 해서 매도하면 양도세를 매기는 기준점이 달라집니다

 

주식을 샀던 매수단가가 아니라이 주식을 받은 시점에 단가로 차익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의 사서 10억원의 판다면 약 9억 원에 대해서 22% 세금을 내야 합니다. 매도하면 차이에 대해서 양도소득세를 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걸 배우자의 증여를 하면 일단 6억원이 공제되어 세금을 매우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매도하면 내 할 세금을 매우 줄일 수 있습니다. 증여를 하면 취득원가를 적용하지 않고 주식을 증여한 시점의 가격으로 계산해서 양도소득세를 줄일수 있는겁니다

 

물론이 경우에는 절세를 위해서 일부러 배우자나 자녀의 명의를 빌렸다는 점이 드러나면 이월과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판 금액을 그 즉시 본인에게 송금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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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는 만화 검열이 심한 시절이다.

 

이때는 만화를 어떻게 그려질지 참 궁금해진다.  조금만 수이가 높은 듯 해 보이면 바로 검열에서 삭제당하던 시절이었다.

 

교과서 사진 만화 수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단어 자체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

 

 

작화 수준은 손으로 한 땀 한 땀 그린 거라서 중노동이 느껴진다.

 

특히 그림자 등 효과에 관련된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최근 작업은 정말 많이 발전해서 그리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졌다.

 

그에 반해 예전에는 여전히 한 땀 한 땀 그리는 방식이라 수작업을 비중이 정말 높았다.

 

지금은 전부 다 컴퓨터 타이핑으로 입력되는 인물들의 대사조차도 전부 다 사람이 손으로 글씨를 썼다.

 

이 시절에는 컨트롤제트 같은 기능도 없을 것이다.

 

약에 그림을 그리다 잘못 끓이면 수정으로 지웠을 가능성이 높다. 

 

같은 시절 일본은 만화와 비교해 보면 천지 차이다 1987년은 일본이 세계에서 거의 제일 잘 나가던시기 중 하나이다.

 

이 당시 만화작화만 보아도 일본은 경제수준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만화 하나에 투입되는 인력만 해도 한국과 차이가

크고 이동, 그림자, 효과, 작화수준이 현대보다 더 낫다고 평가되는 부분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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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tsmc는 파운드리시장의 강자였습니다.

 

삼성전자와 tsmc 파운드리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기술경쟁을 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 1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프로세서에서 14 나노공정 양산에 시작하면서 Tsmc 와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tsmc 보다 먼저 10나노공정 양산도 됐고 앞서 나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장에서는 삼성전자가 tsmc에 뒤쳐졌습니다. 


현재 5나노공정 가능한 곳은 tsmc 와 삼성전자 두 군데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tsmc를 따라 잡겠다고 결전을 다짐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두 회사가 격돌할 분야는 3나노 반도체 AI 5G 동신 자율주행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처리해야 정보량이 많고 처리속도가 중요한 분야에서 경쟁할 전망입니다.


초미세 경쟁으로 들어가면 누가 먼저 2나노 3나노 수준의 초미세공정 기술을 적용한 양산을 하느냐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주력했던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공정을 시작한 것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는 메모리 공장과 설비를 재활용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알파칩 공정 라이선스를 사 온 것을 시작으로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비메모리 공정을 배웠습니다. 

 

 

또 고객사 IBM과 같이 공정개발 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파운드리를 하겠다고 나선 것은 10년 정도 됐습니다.


그 사이 글로벌파운드리 UMC 같은 전통 파운드리업체를 제치고 tsmc 와 경쟁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두 회사경쟁에서 중요하게 차이가 나는 단계는 극자외선 공정이 본격 활용되는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V생산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삼성전자는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파운드리 수주를 늘려나가는 전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객사 입장에서도 tsmc 파운드리시장을 독점하는 것은 가장 두려운이라고 합니다 tsmc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반도체 가격을 높게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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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있는 반도체 업체 tsmc가 파운드리시장에서 압도적인 업체이기 때문에 tsmc시장점유율은 55.5%의 점유율을 가지고 16.4%에 불과한 삼성전자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의 절반가량은 자사 물량이기 때문에 삼성은 외주를 받아서 다른 회사에서 돈을 받고 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즉 자기들 쓸것 자기들이 만드는 구조인 것이죠. 

 


삼성전자가 자기들이 쓰는 걸 빼면 진짜 외주 파운드리 시장은 점유율을 알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파운드리만 따지면 tsmc 점유율이 60%이고 삼성전자는 10%에 불과합니다.


어떤 종류의 반도체라도 생산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tsmc에서는 고객사에 1만개가 넘는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월간 생산량을 따져 보면 tsmc에서는 4백만장 정도 웨이퍼를 생산하지만 삼성전자는 40만 장이 못됩니다. 둘을 차이가 엄청나죠.


 4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tsmc 매출이 삼성전자에 비해서 3배 이상 큽니다. 

미세공정 분야 선도적인 기술이라고 불리우는 5나노 7나노 비중도 tsmc 월등히 높기 때문에 tsmc가 삼성전자 보다 훨씬 더 발전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분기 매출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20%에 불과합니다.
Tsmc는 파운드리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역대급 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미뤄 온 설비투자를 한꺼번에 하는 측면도 있지만 파운드리와 반도체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정확한 투자규모는 지난해 10월 투자규모가 176달러 수준이었지만 2021년 올해는 286달러 우리 돈으로 30조 7745를 신규투자 할 예정입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시설투자에 쏟아붓는 정도입니다.

 


삼성전자는 2019년 tsmc를 제치고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햇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설비투자는 11조원 메모리반도체 분야는 24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평택 2공장 파운드리공장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점유율도 이미 차이나는데 투자규모도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승자는 굳이 말을 안해도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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