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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카카오뱅크, 중: 케이뱅크, 우: 토스카드

이 글은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atm 출금 수수료 무료관련글들은 전월실적, 연회비 내는 신용카드, 복잡한 금융상품들을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케팅의 일부죠.

일반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하나도 신경 쓰지 않고 atm 출금 수수료 없이 출금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수료 없이 ATM에서 돈을 출근 하기 위해 준비 해야 할 카드 조합은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카카오뱅크 카드.

두 번째  K뱅크 카드.

세 번째 토스 카드입니다.

 

이 세 개만 있으면 전화를 실적이나 이상한 금융상품 연회비같은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거의 항상 출금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 은행들의 특징은 오프라인 지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국 어디 은행 ATM이나 편의점 등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편의점에서 무료 출근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장점입니다. 편의점은 정말 많기는 하지만 출금 수수료는 매우 비싼 편입니다.

편의점 ATM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죠.

현재 시각 기준으로 3가지 카드 모두 편의점과 은행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 세 군데 모두 경쟁적으로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세 가지 카드 모두 만들어 놓으신다면 어디서나 항상 atm 출금 수수료를 안 내도 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필자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것은 카카오뱅크 카드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도 초창기가 지나고 나면 출금 수수료가 생길 가능성이 약간은 있습니다. 

원래 출금 수수료가 생긴다는 말은 작년부터 계속 있었지만 출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계속 연장되어 아직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있는 걸로 보면 지금 연장된 출금수수료 무료 이벤트 기간은 또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주의할점 !!! >>>

하루에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이 크지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보통 축의금 정도, 제가 가끔 최소한 물건 사는 금액 정도일 때 이용합니다.

200만원 이상 정도의 고가 물품이나 그 이상은 큰 금액을 옮길때는 출금한도 제한이 막혀 더 이상 출금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정도 큰 금액을 송금 할 때에는 당연히 현금보다 통장 이체가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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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많이 준다고 에쿠스만 팔려고 하면 망합니다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6 00:44 최종수정 2012-07-26 09:01

3년 연속 자동차 판매 톱 10 … 영업왕의 불황 극복 비결
차동환 현대차 역삼지점 부장
트럭이든 경차든 고객맞춤 판매

불황이라는데도 6월 한 달간 자동차 24대를 팔았다. 경기가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1년 전보다 오히려 4대(20%)를 더 팔았다. 회사 전체 6000명 영업사원 가운데 10위 안에 드는 성적이다. 현대자동차 차동환(43·사진) 서울 역삼점 영업부장 얘기다.

 차 부장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00대를 넘게 팔아 현대차 영업사원 중 판매실적 기준 상위 10등 이내에 3년 연속 들었다. 그는 특히 기복 없는 판매실적을 내는 걸로 회사 안에서 이름이 났다.

  25일 만난 그는 꾸준한 영업성적의 비결로 ‘편식하지 말 것’ ‘꾸준히 움직일 것’ 그리고 ‘지나친 마케팅을 삼갈 것’을 들었다.

 편식하지 말라는 것은 일부 상품만 내세우지 말고 골고루 팔라는 얘기다. 부촌으로 알려진 역삼점에 있지만 에쿠스나 그랜저 같은 고가 차량뿐 아니라 액센트처럼 상대적으로 저가의 차량을 파는 데도 주력한다. “바퀴가 네 개 달렸다면 5t 트럭도 판다”고 할 정도다. 차 부장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야 경기가 좋을 땐 대형차 구매고객이, 불경기에는 경차와 준중형차·영업용 차량 고객이 매출을 올려준다”고 설명했다.

 손님이 왔을 때 비싼 차만 권하지 않는 것도 그의 노하우. ‘다소 영업마진이 줄더라도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고객에게 무리를 시키는 건 차를 파는 이에게도 결국 손해’란 생각에서다. 또 “불황일수록 ‘적당한 선에서’ 마케팅을 한다”고도 했다. 차 부장은 “고객의 결혼기념일이나 차량 정비 여부까지 세세히 챙기는 정성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지나치다 보면 결국 상술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며 “고객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나를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값을 대폭 깎아주지 않고, 회사 방침으로 정해진 것 이상의 사은품도 제공하지 않는다. 차 부장은 “할인을 많이 해주면 당장은 판매 대수를 늘릴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제 실적을 깎아먹게 된다”고 했다. “엄청나게 깎아주더라”는 입소문이 나면 경기가 좋을 때도 제값을 받고 차를 팔 수 없다는 소리다.

 혜택 같은 당근을 많이 제시하지는 않지만 대신 차량 구입 이후 애프터서비스(AS)를 철저히 해주는 데 주력한다.

 차 부장은 또 “자동차를 파는 데도 음식을 파는 것 못지않은 정성과 솔직함이 필요하다”며 “맛과 청결함이 검증된 식당에만 손님이 몰리는 것처럼 믿을 수 있는 영업맨에게만 고객이 몰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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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철학개론 수업을 전혀 듣지 않았던 내가

철학개론이 재밌다는 말을 듣고 수업시간에 앞에서 세번째에 앉았다.

지루했지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듣는 사람은 몇명 안됬지만 교수님은 열성적이었다.

 

기억나는 말은 거의 없지만 오늘 들은 말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은,

청년이 노인이 되는 순간은 열정을 상실할 때이다

누군가는 죽을때까지 청년으로 살고, 누군가는 청년때부터 노인으로 산다

라는 말이었다.

일, 배움, 도전정신 등의 열정, 하고싶은 일, 가치있는 일에 쏟을 수 있는 열정이 없다면, 노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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