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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에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다.

 

옛날 교과서라 지금처럼 알록달록 하진 않지만

 

텍스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진지한 궁서체.

 

디자인은 고리타분한 교과서의 표본같다.

 

내용을 봐보자.

 

 

내용이 꽤나 깊다.

 

예제가 친절하지 않고 설명이 부족할것같다.

 

사교육도 없던 시절에 저런 교과서만 보고 공부한다는 것은 참사다.

 

공교육 교사들은 친절하게 가르쳐줬을까?

 

당시 교사들은 매너리즘, 촌지 등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사교육시장의 성장이 필연적인 사회였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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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이핑 툴은 여러가지가 있다.

 

프로토타이핑 툴은 기본적이고 원시적인 프로그램부터 고급화된 툴들이 여러개 있지만

 

프로토타이핑 툴 중에 가장 대중적인 것은 파워포인트이다.

 

엑셀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엑셀로 만들어도 결국 엑셀에서 캡쳐한것을 파워포인트로 옮기게 된다.

 

위치잡기, 그리드 표현하기 등은 둘다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 디자인다운 디자인을 만드려면 파워포인트가 낫다.

 

결국 웹 기획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파워포인트이다.

 

파워포인트도 있는 그대로를 사용하면 조금 디자인적으로 떨어지는것들이 많다.

 

 

 

하지만 프로토타이핑 전문툴을 사용하면 팀원 모두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회사를 옮기면 꾸준히 사용하기 힘들다.

 

결국 돈을 많이 내고 엄청 비싼 프로그램을 쓸 것인지,

대중적이고 모든 팀원이 사용가능해서 호환성을 높일지 선택해야 한다.

 

 

적당한 타협선은 파워포인트에 적당한 애드온을 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프로그램은 파워목업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꽤 장점이 있다.

 

외국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정말 써볼만하다.

 

www.powermockup.com/

 

첫번째는 배울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사용성이 너무 쉽다.

 

드래그 앤 드롭이 가장 기초적인 사용법이다.

 

조금 허접한거 아닌가 싶지만 의외로 커스터마이징 능력도 좋다.

 

필요한 사항들은 전부 다 표현가능한 수준이다.

 

사실 기획서 단계에서 목업을 완벽하게 만들 필요는 절대 없다.

 

기획자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것보다 더 못하다.

 

디자인은 무조건 바뀐다.

 

따라서 목업을 할때는 빠르게 만들어 피드백을 받는것이 낫다.

 

그러기엔 최적화된 수준이다.

 

파워포인트에 있는 텍스트박스, 네모, 세모 등등 대충 집어넣는것보다도

 

이걸로 소통하면 의사소통이 좀더 쉬워질 수 있다.

 

 

또 괜찮다고 느끼는 점은 파워포인트 오리지널로 쓰는것보다도

 

기획적인 목적으로 쓰는것을 고려했다는 점이다.

 

선을 넣었을 때 일반적인 선과는 움직임이 다르다.

 

위와 같은 상황일 때

 

아래처럼 선이 잘 따라다닌다.

 

이것때문에 자잘한 위치 수정을 할때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다.

 

자잘한 기능들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세부적인 버튼들을 조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아이콘도 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가능하다.

 

아이콘들도 종류가 많이서 일일이 설명 안하고도 알려줄 수 있다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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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옆에 있는 롯데호텔 라세느에서 제공하는 와인이다.

 

매달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롯데호텔이 초이스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퀄리티가 보장된 와인이다.

 

 

와인의 구매경로는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보관만 잘 되어 있다면 사서 마셔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레드와인

산펠리체 깜포지오바니 로쏘 디 몬탈치노

산펠리체 끼안티 클라시코

 

화이트와인

 

산펠리체 베르멘티노

 

 

 

와인 초보라면 이런것부터 따라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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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이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넋놓고 당첨 기다리는것 말고도 확인해볼 것들이 있다.

 

특수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아래 방법들을 알면 쉽게 갈 수도 있다.

 찾아보면 나오기는 하지만 빠뜨릴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개 적어 보았다.

 

1 . 부모님에게 오래된 청약 통장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부모님에게 청약이란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현재 쓰고 있는 용어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이다.

2009년 이후로 만든 통장들은 대부분 이 통장일 것이다 

이 용어를 쓰고 있는 통장은 명의 변경이 어렵다. 

따라서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통장은 명의를 자식으로 변경할 수 없다.

하지만 예전에는 용어가 조금 달랐다.

개중에는 자녀의 명의로 변경할 수 있는 통장들이 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이 나오기 이전에 통장들인데 정확한 명칭으로는 청약 저축, 청약 예금 또는 부금 등이 있다.

부모님에게 만약 이런 통장들이 있다면 자녀 명의로 변경해 받아 올 수 있다. 

매우 특수한 경우에 청약종합저축도 부모님의 돌아가시면 상속을 통해 받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자식은 웬만하면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청약통장을 해지해야 한다. 

 

따라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2 . 혼인 신고 기간을 조정하자.

 

 


 본인이 씨는고를 최대한 미루고 세대를 분리하여 따로 거주를 하면 특수한 경우에 유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소득이 많은 경우 이렇다. 

결혼을 해 봤자 신혼특공 이상으로 돈을 벌어 버리면 어쨌거나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로 아이를 낳지 않거나 많이 낳지 않을 예정인 사람에게는 미루는 것이 더 낫다.
 신혼부부 특공 독 경쟁률이 높이 때문에 가점을 먼저 계산해 보고 혼인신고를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혼인신고를 일찍 하는 것 자체가 불리한 경우도 있다. 신혼특공도 해당이 되는데 혼인 기간이 짧을수록 자식이 많을수록 신혼특공에 유리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혼인신고를 빨리 해서 좋을 것이 없다.

 

혼인신고를 하지말고 각각 일반청약을 하는것이 더 낫다.

혼인 신고를 했을 경우에는 부부가 세대를 분리하여 각각 청약을 넣을 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야 한다. 

 부적격으로 취소되더라도 나중에 붙은 1건만 부적격으로 취소 되기 때문이다.

 


3 . 신혼특공을 노릴 때 배우자 중요한 명이라도 특별공급이라는 항목에 당첨된 적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전 글의 설명한 부분이지만 주의해야 될 점 중 하나이다.

만약에 특별 공급의 당첨된 이력이 있다면  혼인 신고를 뒤로 미루고 각각 일반 청약을 넣는 것이 더 낫다.

 

 

 

 


4 . 자금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자

 


분양가가 낮은 중형 아파트 보다 대형 아파트는 경쟁률이 낮다. 단순하게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려고 대형 평수를 선택했을 경우 단순히 아파트 분양가 외에도  기본적으로 할 만한 발코니 확장과 같은 추가 비용을 더하면 자금난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문제가 너무 복잡해지므로 중도금 대출을 받고 나서도 잔금과 이자 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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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나이트클럽 광고를 찾아보자

 

요즘 나이트클럽 가격은 기본이 3~4만 원 정도이다.

 

이 정도 가격을 내면 맥주 세 병 안주 한 접시가 나온다.

 

 룸이 아닌 오픈된 테이블 가격이다.

 

 

지금으로부터 30년 보다 더 이전인 1987년에는 13,500원이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엄청 비싼 금액이다.

 

만약 똑같은 가격으로 똑같이 장사가 되었다면

 

 지금 나이트클럽 사장들 보다 과거에 나이트클럽 사장들은 훨씬 더 부자 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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