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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응 꿀은 점점 더 사기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방법은 있다.

 

 

 

 

프응이 필자의 블로그를 보았는지 필자가 애용하던 방법을 막기위한 시도를 했다.

 

필자의 블로그를 오래 보았던 사람이라면 프응의 꿀 구매 링크를 알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꿀강신청이 열리기 전 미리 스토어팜에 대기하고 있다가 꿀을 구매하면 됬엇다.

 

하지만 최근의 공지..

 

프응 꿀 구매링크

오허니 농장(프응 스토어팜 이름)의 구매링크를 프응이 먼저 공개해놓고 시작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ohhoney/products/5005309953

 

프응TV 아카시아꿀, 잡화꿀, 벚꽃꿀 1KG : 오허니농장

[오허니농장] 부산 기장에서 양봉을 하는 청년 양봉업자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원래는 이 링크를 유튜브판매 게시글에 올리는 방식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해진 시간에 스토어팜 링크에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꿀강신청의 지름길이 막힌것은 아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빨리하는 방법은 여전히 있다.

 

주의할점도 있으니 꼭 지키자.

 

 

1. pc와 스마트폰 둘다 준비해놓고 기다리기.

 

이정도 노력은 필요하다.

 

링크가 바로 열리지 않는다. 로딩이 꽤 길다.

 

둘중에 하나만 링크가 먼저 열려도 성공가능성은 엄청나게 높아진다.

 

* 웬만하면 pc로 하자.

 

 

2. 네이버 포인트 미리 충전해놓기.

 

결제방식 중에 가장 빠른것은 무엇일까? 미리 충전해둔 네이버 포인트결제이다.

 

카드결제건 뭐건 가장 빠른것은 네이버 포인트결제이다.

 

필자가 비교해본 다른 어떤 방법도 미리충전해놓은 네이버 포인트결제보다 느렸다.

 

무통장입금이 제일 빠른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다.

 

무통장입금 버튼 클릭후 구매를 누른다고 구매개수가 카운팅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구매를 진행중인 상황일 뿐이다.

 

계좌번호에 입금하고 입금완료까지 확인되어야 네이버상 판매로 인정되기 때문에 가장 느린 방법이다.

 

 

3. 정확한 서버시간에 딱1번만 새로고침하기

 

58초 59초에 새로고침을 연타하면 안된다.

 

네이버 스토어팜의 서버는 50만명의 새로고침을 견디지 못한다.

 

자체적인 접속차단이 발생되어 새로고침해도 링크가 열리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즉 반복적인 새로고침은 절대금지다. 딱 1번만 해도 된다.

 

안그러면 판매완료되고 사람들이 나갈때쯤 열린다.

 

 

 

4. 정확한 서버시간은 네이버시계 및 116에 전화해서 켜놓고 확인하자.

 

휴대폰으로 116에 전화를 걸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응답이 가능하다.

 

네이버 시계 라고 검색하면 네이버 서버시간을 알려준다.

 

 

이 시간이 가장 정확하다.

 

 

 

 

5. 간단한 매크로 정도는 활용하자.

 

필자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유명가수 티켓을 구매해본적도 거의 없다. 매우 초보적이고 간단한 잡기만 구사할 뿐이다.

 

하지만 필자의 수준으로도 사용가능한 간단한 매크로는 종종 사용한다.

 

페이지가 열리고 나면 첫번째 칸에 포커스를 준 뒤 탭키를 몇번 누를것인지, 이후 스페이스 및 탭키를 몇번 더 누를것인지만 지정해주고 핫키를 지정해 구매한다..

 

참고로 마우스클릭은 필요없으며, 탭키, 스페이스, 엔터 이 세개의 키를 몇번씩 어떤 순서로 입력하는지 1번만 시도해보면 누구나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다.

 

사실 이정도 기술도 필요하지는 않다. 그냥 1~4번까지의 방법만 지켜도 별 무리없이 구매가능하다.

 

 

이러던 어느날...

 

프응이 갑자기 추가꿀 판매를 했다.

중요한 문구가 하나 보이는데

 

기존에 구매하셨던 분을은 이미 구매가 불가능할겁니다.

 

다른 아이디로 구매하면 된다..

 

구매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위의 방법대로 하면 실패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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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년도 프응TV 꿀 판매날짜가 정해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확이 7배나 더 많아져서 대풍이라고 한다.

 

하지만 많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다..

 

구독자도 그만큼 늘었다.....

 

영영 못살것같은 생각이 든다면 이글을 끝까지 읽어라.

 

이번년도는 작년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판매를 한다.

 

똑같은점은 선착순이란 점이지만 다른점으로는 판매 시점을 지정했다는 것이다.

 

일단 변하지 않는 선착순이란 판매방식 때문에 프응TV 꿀 사는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꿀켓팅, 프응꿀고사, 꿀강신청 같은 단어가 생겨났다.  

 

거기에 꿀 판매 링크가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유튜브 알림만 주구장창 보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년도부터는 그 꿀켓팅, 프응꿀고사, 꿀강신청 이 달라졌다.

 

언제 팔지 예고를 하고 팔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필자도 사실 바로 구매버튼 누르려고 손가락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던 터에 올라온건 판매링크 영상이 아니었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니 오히려 구매하기에 좀더 유리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프응의 스토어팜 판매링크로 미리 접속해서 기다리면 되기 때문이다.!!

 

프응의 판매 순서는 이렇다.

 

1. 스토어팜에 판매 개수를 적고 링크를 연다.

 

2. 판매링크를 유튜브에 업로드 시작한다 (영상이든 커뮤니티글이든).

 

3. 유튜브에 올라온 링크에서 넘어온 사람들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하지만 미리 스토어팜 링크로 접속하여 새로고침 몇번하면 수많은 유튜브 구독자들보다 훨씬 빨리 살수 있다.

유튜브 링크는 댓글로 문의주시길...

 

여기서 궁금해진점은 수익이다.

 

실제로 프응은 얼마를 벌까??

 

이번년도의 판매가인 34000원에 800여개 수량을 곱해보면 대충 꿀만의 매출이 정해진다.

 

약 매출이 2700~2800만원 정도로 보인다....

 

전업으로 삼기에는 충분한 금액은 아닌듯 해 보인다

 

프응의 말벌잡는 피땀에 비하면 조금 약한 보상인듯 하다.

 

프응은 유튜브 수익이 있기때문에 이것만이 다가 아닐것이긴 하다.... 

 
올해는 잡화의 농도가 좋다고 한다.

 

작년에는 아카시아를 사봣는데 올해는 잡화를 사볼까 한다.

 

수확이 많아져서 다행이고 구매가능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축하할 일이다.

 

800개 꿀에 무려 56만명과 쟁탈전을 벌이는 올해 프응꿀..

 

다들 구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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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응TV는 7월 정도가 되면 꿀을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프응TV 구독자 수에 비하면 정말 급 소량이기 때문에

꿀강신청, 꿀켓팅 등으로 불리며 빠른 클릭이 필요하다.

 



현재 날짜 기준으로 프응TV 구독자 수는 31만명인데 비해서

꿀의 판매 수량은 백단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빨리 매진 될 것이다 

그래서 꿀을 사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유튜브 댓글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프응TV는 작년부터 꿀을 팔기 시작했다.

따라서 제품을 판매링크는 작년 영상을 보면 여전히 유효하게 살아 있으며

품절로만 상태가 뜰 뿐이지 페이지는 들어가진다.

 



즉 꿀 판매가 시작되면 해당 링크 품절이 다시 입고 상태고 바뀌면서 판매가 개시된다.

중요한 건 판매링크에서 입고상태로 바뀌는 순간이 꿀판매영상의 고정 댓글에 판매 링크가 올라오는 순간 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그 말은 결국 작년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판매 시작 시간인 10시 직전에 새로고침을 하고 있으면

유튜브에서 링크를 타고 넘어 오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간 보다 더 빠르게 꿀을 살 수 있다

이것을 활용하면 꿀파밍이 가능해진다.

 



그렇다고 해서 늘어져 있으면 안 된다. 순식간에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일단 이런 식으로 미리 기존에 확보하는 링크를 이용해서 빨리 결제 페이지로 넘어갔다면

두 번째로 준비할 것은 간편 결제로만 주문을 완료시키는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충전시켜 놓고 그 포인트로 결제 하는 방법인데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미리 충분하게 차 있지 않으면 계좌에서 돈을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미리미리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충전해 놓자

이 정도 준비를 했으면 별 무리 없이 큰 TV에서 판매하는 꿀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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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 있는 유튜버 중에 프응TV라는 유튜버가 있다.

 

부산에 사는 양봉업자이고 벌 관련 영상을 올린다.

 

양동에 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도 보다 보면 빠져드는 영상을 올린다.

 

나 또한 양봉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지만 프응TV를 보면서 벌 키우는 것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구독자도 꽤 많고 댓글에 보면 꿀을 팔아달라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얼마 전에 꿀을 판매했는데 프응TV에서 꿀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프응TV는 2020년 7월 7일에 첫 번째 인터넷 꿀 판매를 시작했다.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댓글에 고정 댓글을 만들고 그 곳에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첨부했다.

 

이 꿀 판매 영상은 예고 없이 올라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 때를 몰라 영상을 놓쳤을 것이다.

 

알림 설정까지 해 놓지 않으면 꿀을 살 수 없었다.

 

 

꿀 판매는 5분만에 품절 됐으며 심지어 이때 올라온 영상 길이는 6분이었으므로 이 영상을 끝까지 보았다면 꿀을 사는데 실패했다.

 

 

 

보통 유튜브들이 영상 끝부분의 링크를 그림으로 첨부해 놓거나 영상 설명을 안에 넣는 것에 반해 프응TV는 고정 댓글에 판매링크를 넣어서 이것도 놓치기쉬운 부분이었다.

 

이번에 판매된 꿀 개수는 총 191개였다.

 

 아카시아는 112 개가 팔렸고 사퍼 꿀은 79 개가 팔렸다.

 

 아카시아가 개수가 많아서 그런지 조금 더 늦게 품절 되었다.

 

 

 

 이번에 판매를 하면서 벚꽃꿀+사양벌꿀도 추첨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 추첨 영상은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서인지 추첨 영상이 올라간 얼마 후 삭제되었다.

 

벚꽃 꿀 같은 경우에는 사양벌꿀이 10% 정도 섞여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튜버가 만든 꿀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매우 컸다.

 

 




프응TV는 스마트스토어 이름이 오허니농장이라고 되어 있다.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만들 때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했다.

 

지금 유튜브 채널 이름은 태국어로 벌을 번역한 것이다.

 

태국어로 벌은 픙이라고 하지만 폰트 문제로 인해 프응이라고 늘렸다고 한다.

 

한글로 치면 ‘벌’이 아니라 ‘버얼’ 이라고 이름지은 것과 같다.

 

다른 언어가 아닌 태국어로 지은 이유는 결혼한 아내가 태국어 전공인 것과 연관이 있다.

 

아내의 태국어 이름이 프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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