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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동력이란게 없는것처럼 공기를 식히는데 비용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끼는 방법은 있습니다.

 

물론 온도를 올리는게 가장 쉬운방법...

 

하지만 같은 온도를 설정하더라도 에어컨마다 전기아끼는 방법은 다릅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려고 찾아보면 흔하게 나오는 말..

 

처음에 세게 틀었다가 끄기... 아니면

 

껐다 켜면 전기요금 더 나오니 켜두기.

 

둘다 맞는말입니다.

 

정속형과 인버터에 각각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서로다른 정답이 존재합니다.

 

정속형과 인버터의 차이는??

 

최근 가정용 에어컨은 인버터가 대세입니다... 마케팅과 신제품군의 효과때문이죠

 

인버터는 희망온도에 도달해서 시원해지더라도 실외기가 바로 꺼져버리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절전모드를 유지하며 낮은 스피드로 계속 돌아갑니다.

 

그에 반해 정속형은 실내가 더우면 실외기가 계속 돌지는 않습니다.

 

실외기는 작동중일 때 돌다가 희망온도만큼 시원해지면 실외기가 꺼집니다.

 

그리고 실내가 다시 더워지면 실외기가 돌기를 반복합니다.

 

결국 이 차이때문에 각각의 에어컨들은 전기요금 아끼는 법이 서로다릅니다.

 

결론은

 

정속형이라면 세게틀었다가 끄기

 

인버터라면 계속 켜두기

 

이것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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