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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익산에서 보성을 가려면 광주를 거쳐야 합니다.

 

 with 동기

 기차는 하루에 한대 있다는 보성역

 출입구 입니다.

 입장료가 있네요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좁습니다.

 입구에서 얼마 안가 나오는 "광장"

 한컷에 안들어오는건 파노라마가 좋군요.


 메뉴에 녹차가 빠질수가 없겠죠

 

 

 웬만한건 다 초록색

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

 

녹차가 안들어간 건 이상해보입니다.

기념품장에 무한도전이 남기고 간 사인도 있네요.

 

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녹차

 멋집니다. 녹차가 너무 많아서 집에 갈때까지 잎을 딸 생각을 못하게 만듭니다.

 

 

 

 

 바다전망대를 보기 위해서 올라가는 길

 

바다전망대 도착. 

맨눈으로 보면 바다가 보입니다.

 

 

 

 

 효과를 주니 다들 피부가 좋네요

 내려가는 길

 

 

 

죽을때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나무

쓰러지는 방향이 나무들 사이로 파고든 센스가 넘칩니다.

 이게 폭포인가..?

 

 

신비한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태양위치가 딱 그자리가 좋네요.

 

 

 

 대한 다원 쉼터 2층의 식당.

모든 메뉴에 녹차가 있습니다.

 

 

 집에 갈 시간입니다. 출구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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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6000원짜리 뷔페를 가본적은 처음.

 

부산 모터쇼를 보고 난 후 지하철을 타고 센텀시티역에서 내려 좀 걸어서 도착!

 

중간에 본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진.

 

뒷모습이라 그런지 세계최대라는 느낌은 전혀느껴지지 않는다

 

여기가 바로 더파티 센텀점

 

그런데 간판만 저기 붙어있지 더파티는 스카이라운지로 이어진 그 옆건물에 있다.

 

 

 

 이사진은 1층로비에 붙어있던건데 그냥 멋있게 생겨서 찍은것 ㅋ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놓여있는 잡지.

 

여기가 바로 지하1층에 있는 더파티 센텀점 입구. 저 안쪽으로 뷔페가 쭈우우욱 있고.

 

메뉴가 많아서 한번씩 다먹기도 힘들 지경.

 

 

저 애기는 본전을 뽑았을까..

 

 

앉은 자리에서 요리코너 향해서 한컷

 

 

계산서를 받아보니 열심히 먹어야겠다는 생각뿐

 

 

 

 

 

 

 

 

 

 

 

 

 

마지막 과일 스퍼트까지 달린 후 이용시간을 꽉 채워서 나왔습니다

 

입구에서 들어갈 때 몇시까지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 그 시간이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

 

저는 2시간 반정도 끊임없이 먹었네요 ㅋㅋ

 

 

음식점 중에 지하철 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음식점은 제가 가본 곳 중에 여기가 처음이다.

 

텅 비어서 친구 2명과 함께 3명이서만 타고 왔다.

 

정말 배터지게 먹은 하루. 저녁밥은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너무 배불러서 배가 아플지경;;.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긴 하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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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 부산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

 

네이버 검색 순위에도 오르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은 알았는데

 

모터쇼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몰리는 줄은 몰랐다.

 

 

 입구부터 한컷!

 

입구에서 직접 표를 샀는데 예약 안한사람은 7천원, 예약한사람은 6천원,

 

단체로 구매하거나 초중고학생은 좀더 가격이 싸다

 

가시기 전에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입구쪽에 있던 레이싱걸. 저로써는 실제로 처음 본 레이싱걸이었는데,,

 

처음보면 지린다니 눈을 못뗀다니 하는등 여기저기서 들었던만큼의 감흥은 없었지만

 

자동차가 기술력의 예술이라면 레이싱걸은 인체가 만들어 낸 예술품이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사람도 너무, 많고 사진찍고 구경하다 보니 같이간 친구 3명과 떨어지게 되었다.

 

그 3명도 서로 따로 돌아다녔다고 하더군.

 

 

 

 

 

 

 

 이것이 자동차의 심장 ㄸ!!

 

사람의 심장도 그냥 하트모양이 아닌 근육과 혈관이 복잡하게 꼬여 있는데

 

엔진구조 역시 보기만 해서는 절대 이해 불가능한 구조다.

 

기술가정시간에 배운 4단계 흡입-압축-폭발-배기 로 설명하기로는 많이 복잡한것 같구먼.

 

 

 자동차의 세부적인 다른 부품이네요

 

 

 

 이사진은 이번에 기아차에서 새로 출시한 K9의 운전석 문쪽 사진

 

평소에 타던 차와 가장 다른점은 등받이와 머리받침대 의자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이

 

버튼식으로 움직이는 점이었다.. 나중에 돈많이벌어야겟다..!!!!!!!!!!!!!!!!!!!!!!!!!!!!!!!!!!!!!!!111

 

 

K9의 운전대. 운전대의 오른쪽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버튼이 있던데 이것은 대체 뭐지??

 

 

 위압감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비현실적인 인물들

 

 

 

레이싱걸을 보면 접근 불가능하게 돌아가는 판자 위에 차하고 있는 분도 있고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게 지나다니는 곳에 있는분이 있다.

 

가까이있고 지나다니는곳에 있는분들은 같이 사진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준다.

 

상식이지만 신체적접촉있으면 안됨.. 누군가 어께동무할려고 했더니 양팔휘저의면서 도망갔다.

 

 

 

 이분은 디게 가까이서 찍었는데 계속 다른포즈취하심

 

사진을 찍다 보면 정말 비싸보이는 카메라를 가져오신 분도 있고

 

나처럼 컴팩트카메라를 들고 온사람도 있고 폰카로 찍는 사람도 있다.

 

 

 

산장에서 덮개를 열고 숲길을 달리는 BMW오픈카를 보았는데

 

자동차가 멋지다는 생각이 거의 처음으로 들었는데 이런종류 차인것같았다

 

 

 

 

오픈카

 

 

어느 언론사에서 취재를 나온것 같다

 

그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2시간 조금 못되게 돌아다닌 것 같은데 2층에 있는 자동차 부품관을 못가봤다ㅠ

 

4명이 가니 한명이 나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충분히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레이싱걸보는것도 좋지만,

 

 다른 부품과 자동차의 기술적인 측면, 복잡한 기계 자체에서 미를 찾을 수 있는 친구와 간다면

 

정말 모터쇼를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처음 가본 모터쇼인데 좀 빨리 나온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이후에 부산의 이곳저곳도 다니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보아서

 

기분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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