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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신일 스탠드 선풍기 vs 17평형 LG 스탠드 인버터 에어컨)

1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전기를 45배 많이 먹는다.

2. 인버터에어컨의 최소전력과 비교하면 7배 많이 먹는다.

3. 인버터 에어컨도 온도 낮추는 과정 중에는 45배 전기를 먹는다.

 


 

신일 일반 스탠드 선풍기와 LG 스탠드 에어컨을 비교했다

 LG 에어컨은 17평형 스탠드 에어컨이다




과연 선풍기를 몇대 가동시켜야 에어컨 한대가 잡아먹는 전기량과 같아질까?

에어컨과 선풍기 모델마다 약간씩은 차이는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를 골라보았다.

신일 일반 선풍기와 LG 스탠드 에어컨을 비교했다

선풍기는 집에서 쓰는 선풍기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에어컨은 평형별로 소비전력의 차이가 크다.

 비교의 나온 에어컨은 LG 에어컨은 17평형 스탠드 에어컨이다.

에어컨은 정격소비전력으로 비교했다.



선풍기의 소비전력은 45W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2000W이다.

45배 차이이다.

선풍기 45대를 강풍으로 틀어놓으면 에어컨1대의 소비전력이 된다.

이때의 에어컨은 냉매와 실외기가 최대치로 돌고 있을 때일 것이다.



만약 인버터 에어컨이라면 어떨까?

인버터 에어컨의 최소 소비전력은 320W 이다.

이럴때는 선풍기를 7대 틀어놓은 정도의 전기 밖에 먹지 않는다.

하지만 인버터 에어컨이 작동하기까지 온도를 낮추는 과정 중에는 당연히 전격 소비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인버터에어컨의 최소 소비전력으로만 비교한다면 오류가 있다 .

 


에어컨의 바람 세기는 전기요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

고성능은 측정기를 가지고 측정해 보아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에어컨을 바람 세기는 최강으로 해 놓은 것이 효율적이다.

냉기를 즉시즉시 뽑아줘야 냉각 플레이트의 전달되는 냉기가 효율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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