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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에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다.

 

옛날 교과서라 지금처럼 알록달록 하진 않지만

 

텍스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진지한 궁서체.

 

디자인은 고리타분한 교과서의 표본같다.

 

내용을 봐보자.

 

 

내용이 꽤나 깊다.

 

예제가 친절하지 않고 설명이 부족할것같다.

 

사교육도 없던 시절에 저런 교과서만 보고 공부한다는 것은 참사다.

 

공교육 교사들은 친절하게 가르쳐줬을까?

 

당시 교사들은 매너리즘, 촌지 등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사교육시장의 성장이 필연적인 사회였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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