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 Z

변화는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온다

레깅스가 현대패션 산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레깅스는 무려 컬러 TV가 나오기 이전 세대인 오드리 헵번 시대부터 유명해졌다

 그때는 여성들이 바지라는 것을 잘 입지도 않았다

 여성들이 바지를 입고 들어갈 수 없는 점포들도 있었다

 요즘에야 몸매를 드러내고 편하고 핏이 있는 레깅스가 대중화 되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레깅스가 대중화된 것은 오드리 헵번이 시초다.

오드리 헵번은 에밀리오 푸치라는 디자이너가 협찬하는 카프리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이의상은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었고 오드리 헵번은 영향력은 세계 적이엇기때문에 정말로 세계적으로 레깅스가 유명해졌다

 오드리 헵번이 지금까지도 유명한데 그 당시 유명세는 더 대단했을 것 같다

 이후 에어로빅이 대중화되면서 레깅스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또한 최근에는 룰루레몬 같은 브랜드에서도 레깅스를 만들고 전통적으로 유명했던 브랜드인 루이비통 같은데서도 레깅스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