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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뻐꾸기 골프에 나온 게스트 중에 한명으로 KLPGA 회원이다 

 





92년생으로 현재 29세이다.

 

뻐꾸기 골프를 보다 보면 95년생인 최예지 프로가 언니라고 부르는 걸 볼 수가 있다 

KLPGA에 2010년 데뷔했다.


최예지프로와 친하다고 하는데 최예지 프로는 2013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므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시기는 꽤 차이가 있다.

키가 172cm라고 소개란에 나와 있는데 영상에서도 우월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아이언을 매우 잘 친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균치인 것 같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충청남도 대표를 했다고 한다

 2014년에는 WG투어 2위를 달성했다

 2019년까지만 해도 투어대회를 나갔었다.

 

2020년에는 아마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없어서 안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에 개인 사진도 있지만 레슨에 관한 내용도 많다.

영상으로 올리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꽤나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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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뻐꾸기골프에 최예지프로가 나타났다.



미녀골퍼로 뻐꾸기 김구라와 박사장을 혼내주러 왔다고 한다.

 

 

유현주는 골프를 안치는 사람에게도 유명하다.



그에 못지 않게 유명해야될것같지만 유명하지 않은 최예지프로의 프로필을 알아보자

 



1995년06월13일 생이다.

 

2020년 현재 26세이다.

 

김구라 박사장에 비하면 아주 어린 나이라고 볼 수 있다.

 

골프 프로의 활동 나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선수생활을 한참을 더 할 수 있다.

 

따라서 성장포텐셜로는 잠재력이 많다.

 

2013년10월 KLPGA 프로에 입단했으므로 한국나이 19세 때 프로가 되었다.




뻐꾸기 골프에서 김구라와 박사장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크린대회에서 우승경력도 있어서 프로로서 성공한편이다.

 




최민욱 프로와 남매지간인데 둘다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버지 최우성씨는 사업가였으나 2000년 중반 부도가 났다고 한다.

 

이후 프로골퍼에 도전했다가 방향을 바꿔 자식들을 지도했다고 한다.

 

* 최예지와 최민욱은 1살 차이이다.

 

최예지 프로는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에 이미 청주MBC전국주니어골프대회에 출전해서 여고부부문 우승을 했다.

 

이후부터 상금왕, 우승, 대상 등 수상경력이 이어진다.

 

2012-2013년에는 5000만원이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

 

스크린골프대회에서 고등학생때부터 좋은 성적을 냈었고 스크린 여제라는 별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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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 주고 있는 박사장!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하고 골퍼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셀럽이다.

실명은 박노준이지만 박 사장 피닉스박 등으로 애칭이 붙어서 잘 알려진 박 사장에 대해 알아보자.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김구라는 1970년생이다. 박사장이 김구라 보다 네 살 형이다.


뻐꾸기 골프를 보다 보면 김구라가 형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서로 알고 지낸지가 오래 되어 친구 같은 느낌이다.



박 사장은 골프 실력은 과거에는 화려했지만 최근에는 점점 타수가 늘어나고 있다.

뻐꾸기 골프 애청자라면 모두가 아는 박 사장은 별명은 MR.130 이다.

 

 

 


과도한 백스윙과 수줍은 피니쉬가 상징이다.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에 입사했다.

골프를 잘 한다고 말했다가 코오롱 골프 사업부로 발령이 났다고 한다.

* 박사장은 과거에 이븐(72)를 친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삼성의 골프 부서로 이직하게 된다.


이렇게 3년 정도 평범한 회사원을 하다가 독립을 필요성을 느껴 첫 번째로 창업하는 것은 포시즌이다.

이후 3년 뒤에는 데니스 코리아를 창업하여 성공했다.

 




박 사장은 중학교 때 처음 클럽을 잡아 보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계산하면 구력은 40년이 넘는다.

그래서인지 비거리는 좋지 않아도 막상 스코어가 크게 나쁘지 않다.

얼마 전에는 골프 시작한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박 사장 정도는 이길 수 있겠다라는 댓글에 분노했다.

댓글에 분노했던 사건을 가지고 김구라는 ‘연예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겠지?’ 라는 코멘트를 했다 

셀럽이 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댓글을 의식한 반응을 보인다.

* 절친 김구라는 댓글을 아예 안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박사장몰이라는 골프용품점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파는 물품 중 가장 재미있는 것은 골프공이다.

 

 

 



B급 감성과 개그욕심이 담긴 공으로 뻐꾸기 골프의 유명한 멘트들이 적혀 있다.

오 비가 날 것 같으면서도 안난 경우가 많아 또 다른 별명인 피닉스박이라는 별명답게 공의 포장엔 NEVER DIE 라고 적혀있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시작하기에 장벽이 있고 막상 필드에서는 어떤 분위기인지 안가 본 사람은 감이 안 잡힌다.

뻐꾸기골프 채널은 정말 한국 골퍼들을 실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채널이다.

비싼 척하는 허세 허례허식 재벌들만 즐긴다는 스포츠 같은 이미지를 벗겨준것 같다.

제 동네형 부모님 세대들이 어떤 분위기에서 골프를 치는지 잘 보여 준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뻐꾸기 골프 채널 애청자이지만 골프를 한 번도 쳐 보지 않은 사람도 있고 뻐꾸기 때문에 골프 시작했다는 사람도 많다.

필자도 현재 골프를 시작한지 1년도 안 되었는데 비슷한 수준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하는 이야기하는 주제 중에 하나는 뻐꾸기골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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