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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간 1987년 판이다.

 

이 시절에도 랜덤채팅과 비슷한 것이 있었다.

 

스마트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날로그식으로 소통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을까???

 

 

과연....

 

손으로 직접 편지를 써야하는 수고로움을 견뎌야만,

 

좋아요 하나를 보내는 것이다.

 

물론 프로필 사진도 확인할 수 없다 ㅎㅎ

 

랜덤의 정의에 잘 들어맞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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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이 꽤 활성화 되었던 시기다.

 

이 시기에는 국제적으로도 펜팔이 활성화되었다.

 

한번 주고받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비쌌기 때문에 엄청나게 장문의 글을 주고받았을 것이다.

 

 

 

국내 펜팔도 활황이었던 시기다.

 

우체부라는 직업이 엄청 바빴던 시기이다.

 

요즘 편지는 오로지 카드요금 고지서, 관리비 고지서 등등..

 

돈내라는 편지만 오지만

 

이 시대에는 편지를 기다리는 감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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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런 기사가 뜬다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신고하지 않을까 싶다.

 

더 심한 페이지들도 많지만 올리면 위험할듯 싶다 ㅋㅋ...

 

표현의 자유가 없어지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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