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에도 종류가 있나요? 총 3종류가 있고 목적성이 뚜렷하게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산다면 나중에 다른종류의 가습기를 또 사게 됩니다.
가습기의 종류는 총 3가지입니다. 종류는 더 많지만 이 3가지만 알아도 됩니다.
집안에서 습도를 올리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가습기중에 가장 흔한것은 초음파 가습기 입니다.
진동자라고 부르는 장치가 가장 주요부품입니다. 가습기 밑에서 진동자가 빠르게 진동해서 공기 중으로 미세한 물방울을 뿌려줍니다.
두번째로 흔한 것은 물을 열원을 통해 가열해서 공기 중으로 물방울이 아니라 수증기를 이렇게 뿌리는 가열식 방식입니다.
세번째로는 기화식 가습기입니다. 내부에 회전하는 원판 디스크에 바람을 불어줘서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입니다.
총 3가지 방식에 대해 대략적으로 보았습니다.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겟습니다.
인터넷에서 싼가격에 살수 있는 가습기는 대부분 초음파 방식입니다.
초음파 방식은 가습량이 매우 풍부하지만 수증기가 아니라 물방울을 뿌립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기체냐고 할수 있지만 정확히는 기체가 아닙니다.
실제로 물방울을 투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주 세척을 안 해주면 물안에 있는 세균까지 뿌립니다.
따라서 자주 세척해야 합니다.
가열식과 기화식은 이런 세균에 관련된 문제점이 없습니다.
가열식은 뜨거운 김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원래 세균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물을 끓이면 그 세균들은 대부분 없어집니다.
이것이 가열식 가습기의 원리입니다.
즉 가열식 가습기는 청결하게 가습을 하고 싶은 분들한테 가장 추천됩니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은 이 방식이 가장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문제되었던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문제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만드는 것이다 보니 수증기가 나오는 부분이 뜨겁습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여기 손을 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기에 어린이가 손에 닿지 않는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화식 가습기는 증발을 이용합니다. 이런 원리때문에 자연 증발식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증발식 가습기의 특징은 물이 묻어있는 표면을 넓혀주기 위해서 표면적이 아주 넓은 필터를 씁니다.
또다른 방식으로는 원판으로 되어 있는 디스크를 여러 장 이렇게 붙인 후 그곳에 물을 적신 후 바람을 불어줘서 증발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비슷한 원리이지만 내부적으로는 2종류로 나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는 주변하고 습도 차이가 많이 날수록 증발이 잘 일어납니다.
때문에 주변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적으로 가습이 덜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과하게 가습되는 경우가 없는것이 장점입니다.